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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제가 테무 태블릿 왔어요2024년의 3분의 1이 지났음에도 이뤄낸 것도 없이 간신히 살아가는 하루살이가 왔아요최근 제가 테무에서 쇼핑을 했습니다(사실 한 달 전인데 이제서야 쓰는 거임)릴스나 숏츠에서만 봤는데갑자기 문득 심심해서 앱을 깔아봤는데 ㄹㅇ 안 살 수가 없는 거임~~~!!~처음에 42개를 샀다가 배송 기다리는 중에 몇 개는 필요 없어서 취소했고 총 배송기간은 16일 정도 걸렸는데이게 하나하나씩 주는 줄 알았는데 한꺼번에 주는가 봐요? 우르르 사서 한꺼번에 주다 보니 배송이 오래 걸린 듯 이런 해외 배송은 처음부터 빨리 올 거란 기대를 하면 안 됨 주문하는 동시에 뇌에서 잊어버려야 됨잊고 살다 보니 어느새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