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아동용품... 이래도 어린이날 선물 알리·테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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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liver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6-17 11:52본문
요즘 테무 통관 중국 쇼핑앱 많이 쓰실 텐데요. 대표적인 알리와 테무(TEMU)죠. 물론 요즘 발암물질 검출 등으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지만, 아마 실제로 조금 써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국내에서 파는 것도 결국 중국에서 떼와서 택갈이나 kc인증만 받고 가격을 올려서 판매되고 있는 것을요. 이걸 뭐가 맞네 틀리네 하자고 쓰는 글은 아니니 더 이상 언급하진 않겠습니다.오늘의 주제는 테무 무료 상품 게임인 피쉬랜드와 팜랜드에요. 현재 피쉬랜드는 1회차 성공하고, 2회차에 도전 중에 있고 팜랜드는 1회차 도전 중에 있답니다. 일단 안 써보신 분들이 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실 텐데 배송 중 임을 인증도 할게요.테무 피쉬랜드와 팜랜드는 다른 행사들과는 다르게 초대가 없이도 상품을 획득할 수 있어요. 저도 초대를 뿌려야 하는 테무 통관 민폐 이벤트는 전혀 하고 있지 않답니다. 물론 해당 게임도 품앗이나 초대를 통해서도 조금이라도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이것조차 하고 있지 않아요. 개인 성향상 스팸 보내고 구걸하면서 남에게 피해 주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오직 나 홀로 시간과의 싸움을 할 뿐이죠. 일단 상단에 기간이 설정되는데 총 180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져요. 기간 내 완성 시켜야 성공이고요. 오롯이 혼자 진행하면 약 100일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테무 피쉬랜드 1회차에 고른 상품은 라벨 제조기와 체중계였어요. 그리고 성공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 다가오니 다음 회차의 선물을 미리 선택하게끔 푸시 알람이 나와요. 저는 2회차 상품으로 미니 청소기와 강력한 헤드랜턴을 선택했어요.물고기가 한 마리 남은 상황에서 성장이 0.01%씩 오르는 게 정말 빡세요. 테무 통관 그나마 100일 정도 하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에 집착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변해서 조급함 등은 없어졌어요. 99.95%를 지나 100% 완성! 신기하게 0.01%씩 오르던 게 마지막에는 0.05%가 오르면서 수집이 가능해지더라고요.역시 마지막은 자축하기 위해 영상으로 남겨두었어요. 상품 획득~! 응? 죄송합니다.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사은품을 교환해주세요"라는 멘트가 갑자기 눈에 들어옵니다. 보니깐 재고 부족으로 인해 해당 상품은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말이었어요. 다행히도 흐지부지 지나가는 게 아니라 동일 가치의 다른 상품으로 교환 선택 할 수 있네요. 고르는 게 조금 빡세긴 하지만 돈 내고 오는 게 아니니 나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걸로 골라야죠.그래서 고른 건 코팅 기계에요. 하리 사진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코팅해서 보관 할 수도 있고, 요즘 포켓몬에 빠져서 테무 통관 포켓몬들을 코팅해서 도감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고, 또 글라스데코도 좋아해서 매번 비닐을 붙였다 떼기 보다는 도안들을 미리 코팅해 놓고 그날 하고 싶은 걸로 그려도 되는 등 코팅기가 있으면 나름 유용하게 써먹을 것 같아서 기능들을 체크해 보고 결정했답니다. 사기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정말 배송이 오는지 보면 되겠죠? 며칠 후 발송도 되었고 금액도 0원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별도 비용 나오는 것 없이 바로 보내줍니다. 현재는 통관 중에 있어서 일주일 안에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한번 성공하고 물건도 배송되는 게 확인되니 2회차도 의욕이 생기더라고요. 참고로 보이는 쿠폰은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이라 딱히 그 정도 구매할게 없다면 그냥 무시하면 되고, 우리는 테무 통관 상품만을 목표로 하면 됩니다.테무 피쉬랜드 2회차 진행 모습이에요. 역시나 초반에는 엄청나게 빠른 성장을 보여주지만 벌써부터 더뎌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저에겐 나 홀로 심법이 있으니 천천히~ 도전하도록 할게요.그럼 지금부터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먼저 하루 2회의 배틀을 통해 30g의 사료를 나눠갖는 이벤트가 있어요. 이건 무조건 이기겠다고 생각하고 마구 먹이를 주면 다음날 사료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전략이 필요해요.첫 번째, 일단 00시~14시 까지는 배틀 참여하지 않기입니다. 해당 시간에는 무료로 얻은 사료들로 일당을 채우기 좋은 시간대라 상대방도 사료 수급이 원활하기 때문에 소진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두 번째, 3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사료가 여유 있는 사람들은 초반부터 50회~70회 막 먹여버리는데 그런 사람들과 경쟁할 필요 없어요. 테무 통관 배틀 후 10분~15분은 버리고 이후에 상대방이 먹인 양을 보고 경쟁 할지 말지 결정하면 됩니다. 배틀의 베스트 방법은 최소의 소진으로 최대의 보상(27g)을 받는 거예요. 지더라도 최소 보상(3g)을 받으니 저거 받으려고 다음날 써야 할 양까지 다 써버릴 필요 없죠. 다음은 일일 임무와 쉬운 보너스 1단계에요. 우리가 활용할 건 공유"임무랍니다. 타인에게 스팸같이 보일 수 있어서 꺼려 할 수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실제 공유를 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어요. 팜랜드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잘 구분할 건 공유와 초대에요. 초대는 실제로 메시지도 전송해야 하고, 상대방이 접속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포기합니다.공유는 카카오톡을 누르고 공유 대상 선택 화면까지만 갔다가 그냥 뒤로 가기로 꺼버려도 인정이 되어서 임무로만 하루 테무 통관 50g을 꽁으로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쇼핑 페이지 45초 구경하기도 하루 4번 임무에 있어서 40g으로 짭짤하고요. 테무 피쉬랜드 출석체크는 일정 시간에 접속하면 꽁으로 주는 거니깐 해당 시간에 접속만 하면 되요. 하루 총 90g이라 놓치면 아깝죠. 혼자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아야 기간 내 완성할 수 있어요. X회 먹이 주고 Xg받기 이런 건 가급적 완수 하세요. 그 이상의 먹이는 무작정 쓰지 않고 킵을 해놓거나 미션에 쓸 만큼만 배틀에서 몰아서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이번엔 팜랜드로 넘어가 볼게요. 이때는 180일 중 166일이 되었을 때입니다. 피쉬랜드보다 늦게 나온 게임이라 아직 1회차 완성을 못했어요.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엄청 성장이 빠르지만 뒤로 갈수록 더뎌지는 방식이라 이것도 테무 통관 무념무상으로 하다 보면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물을 얻는 방식도 디테일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거예요. 여기에서도 공유"는 실제 하지 않아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하시고요. 현재 99.95%이고 원화로 5원 남았다고 되어 있는데, 저게 3이나 2 또는 1로 줄어서 한번 더 수확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이게 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사악한 테무(TEMU)라서 더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기계적인 참여가 답이에요. 이건 성공하게 되면 정보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이렇게 테무 피쉬랜드 1회차 성공후기와 2회차 진행, 팜랜드 1회차 진행에 대해 작성해 보고 약간의 팁도 써봤는데요. 확실히 상품은 보내주니 막간을 이용해서 의심 없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테무 통관 것 같네요. 인내와의 싸움 시작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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