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쉬운강아지 그림같은 미니말티즈분양 > 갤러리

안녕하세요

18년경력의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최광호 방문훈련사 입니다 ​과거 2000년대에는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요즘에는 젊은 시츄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요 ​정말 매력적인 키우기 쉬운 강아지 종류 인만큼오늘의 주제는 시츄 성격과 필요한 교육그리고 털빠짐 정도와 양육할때 알아두셔야 할 주의사항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시츄 대표적인 중국견으로 사자처럼 길게 자라는 얼굴털은 사자개를 뜻하는스즈꺼우에서 유래되어 시쭈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티베트에서 건너온 라사압소와페키니즈를 교배시켜 탄생했다고 알려져 있고명나라 시대부터는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개로 특히나 청나라 말기에는 서태후가 엄청 아끼는 견종이었다고 하구요

​1912년부터 서구지역으로 유입되며 영국에도 전해지면서 1940년에는 여러 견종과 구분되어 켄넬클럽에 등록되었다고 해요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는 1980년대부터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1990년부터 2000년대까지본격적으로 실내에서 반려견을 많이 기르며토이품종들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을때 푸들과 말티즈랑 함께 3대 국민 견종으로 많이 길러졌었구요 ​안타깝게도 요즘에는 여러 강아지 종류의 유입에점차 인기가 줄어들고 있어 어린 시츄를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답니다 키우기 쉬운 강아지 종류 이유는?1.순한 성격시츄 성격은 어느 견종보다도 온순하고 예민하지 않아 특히나 빌라나 아파트 등의주거형태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짖음 발생의 걱정이 적은 편이라 키우기

매우 좋아요 ​2.털빠짐이 적어요 실내에서 기르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털빠짐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장모종으로 겉모습과는 달리 시츄 털빠짐은상당히 적은 편으로 알레르기가 있거나 털날림을 싫어하는 분들도 키우기 수월해요 3.활동량이 적어요 반려견을 키우면서 산책은 필수지만타 견종과 달리 활동성이 현저하게 낮은편이고 주로 휴식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끼강아지 시기부터도 집안에서 사고를 치거나왕성한 활동량으로 인한 산책부담이 적어요 ​4.적당한 독립심을 갖고 있어요 다른 토이그룹의 견종만큼 애교도 많고 사람도 굉장히 좋아하는 시츄 성격이지만 의외로 독립적인 편이라서 집착이 덜하고 귀찮게 하지 않는

편이구요 ​그로인해서 분리불안 위험도 낮아요 어릴때 시작해야 할 시츄 교육1.스킨쉽 둔감화를 꼭 해주세요 장모종이다보니 긴 털이 엉키지 않도록빗질을 잘 해주셔야 하고 특히나 눈꼽제거와 귀청소 그리고 목욕 등은 양육하는데 있어서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시츄 성격은 은근히 고집이 있는 편이고 싫어하는 행동이 생기면 끝까지 안하려 하기에 미용이나 기본적인 관리에 있어서는 어릴때부터 스킨쉽 둔감화를 통해서 시츄를 교육시켜주셔야 고집이 생기지 않습니다2.적정 사회화 교육은 필요해요 시츄는 성격이 워낙 좋아서 사회화 교육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자극들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너무 소심하고 의존적이게 되어문제가 될 수 있으니 꾸준한 사회화 교육을 통해여러 강아지 종류와 사람, 물체 등을 만나보며 적응 시켜주시길 바래요 3.분리불안 교육도 필요합니다 독립적이긴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사회성 부족과후천적으로 잘못된 과잉애착 양육에 의해서 분리불안이 생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해서 양육해주셔야 합니다 ​새끼강아지 시기부터 시츄 교육을 통해서 혼자있는 연습을 반드시 시켜주시는게 좋고 의존적이지 않도록 적당한 사회성과 독립심을 길러주셔야 해요 4.기다려 교육은 필수에요 워낙 식탐도 많고 요구성 표현들이 생기면 고집센 성격에 의해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반드시 기다려 교육을 통해인내심을 길러주고 정확한 규칙형성으로 불필요한 요구사항을 고집부리며 표현하지 않도록 예방해주세요 양육 관리할때 알아둘점1.눈건강을 챙겨주세요 시츄는 눈이 크고 머즐이 짧아 털이 자주 눈을 찌르는 문제가 있으며 크고 돌출된 형태로 인해서 이물질도 자주 들어가기 때문에 주변 털관리와 산책 후에는 눈세척도 해주시는게 좋아요 ​또한 백내장,녹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눈질환도 유전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새끼때부터 루테인,제아잔틴 등의 눈에 좋은 영양제와 당근, 블루베리 등의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여주시는게 좋습니다 2.살이 찌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시츄는

털빠짐이 적고 활동량이 적어서 키우기 쉬운 강아지 종류이지만 가장 주의할 점으로는 살이 찌는 문제에요 ​너무 살이 찌게되면 허리디스크와 슬개골 탈구, 호흡기관의 문제 ,지방종 등이 발생하게 될 수 있어서 적정 사료양과 간식을급여해주면서 하루 1회 30분 정도는 산책을 통해 운동도 꾸준히 시켜주시길 바래요 ​3.귀청소에 신경써주세요 귀가 크고 덮여있는 형태를 갖고 있어서 귓속이 습해지면서 발생되는 귓병에 취약한 편이랍니다 ​이에 2~3일에 한번 귀상태를 체크하고 주1회는 반드시 귀청소를 해주셔야 해요 4.피부병에 주의해주세요 돌출된 눈은 눈물이 자주 흐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주름진 코 주변 사이가 습해져 피부병을 유발하기도 하구요 ​발바닥을 비롯한 몸주변에 유분이 많아서 발생되는 피부병도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자주 빗질을 해주면서 피부 혈액순환을 돕고엉킴이 없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을 처음 키우실때 배우는 퍼피트레이닝과 각종 문제행동 교정을전문가를 통해서 배우고 싶으시다면언제든 최광호 훈련사를 찾아주세요 ​제가 직접 상담드리고 집으로 방문해서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릴께요 요즘 인기많은 키우기 쉬운 강아지 종류 비숑프리제에 대해서도 궁금하시다면아래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한국애견연맹 1급 애견훈련사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최광호 입니다 견종 고유의 특징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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