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부작용 OO몰라서 결국 인슐린 맞게 될 거예요. > 갤러리

​당뇨약 메트로포민 조절 클리닉을 개설해 진료하는당봄한의원 강남점 대표원장 김운정 한의사입니다.​당뇨 진단을 받게 되면 우선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 등 철저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게 됩니다​하지만 당뇨 첫 진단 당시 당화혈색소가 너무 높다면, 혹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혈당이 잘 낮아지지 않는 분들의 경우 당뇨약을 처방 받아 당뇨약복용 시작할 수 있습니다​​오늘 당봄한의원 강남점 포스팅에서는 당뇨약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당뇨약복용 시작했을 때 단약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당뇨인은 당화혈색소 목표치를 6.5로 설정하는데요, 이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당뇨약을 복용합니다​​2형 당뇨 첫 진단 당시에 당화혈색소가 7.5% 미만인 경우라면 메트포르민을 단독으로 처방 받을 수 있으며, 당화혈색소가 7.5% 이상인 경우라면 최소 2가지 당뇨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더불어 당화혈색소가 9.0%를 넘거나 처음엔 당화혈색소가 낮았더라도 메트로포민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아서 이를 넘게 된다면 인슐린주사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메트로포민 계열의 약이 가장 대표적인 당뇨약이라 할 수 있는데, 당뇨인들이 많이 처방받으시는 아마릴 같은 약이 메트로포민 성분으로 구성된 약입니다​당뇨약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지만 약마다 작용하는 기전은 다릅니다​​췌장에 작용해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약도 있고요, 소화관에서 포도당 흡수를 방해하는 기전의 약도 있고, 혈당을 소변으로 빼서 혈당을 낮추는 약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이런 당뇨약은 혈당강하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약을 먹으며 혈당이 낮아지더라도 당뇨를 근본적으로 치료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그래서 많은 당뇨인들이 운동과 식단관리를 비롯한 생활습관 교정으로 혈당을 안정화시키고 당뇨를 완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당뇨약복용 시작하면혈당이 무조건 잘 조절될까?​그렇다 당뇨약복용 시작하면 어떤 당뇨인이든 무조건 혈당이 성공적으로 조절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당뇨약을 먹더라도 당뇨인의 25%만이 혈당조절에 성공한다는 사실을 메트로포민 알고 계신가요? 75%의 당뇨인은 당뇨약을 복용하더라도 목표 혈당수치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그렇다고 해서 당뇨약을 끊으면 혈당 수치가 더 높아지니 다른 방법이 없다라고 생각하시곤 합니다​보통 당뇨 유병기간이 길어지면서 당뇨약의 개수가 점점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렇게 여러 개의 당뇨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당봄한의원에도 점점 늘어나는 당뇨약을 끊고 싶어서, 혹은 처음 당뇨 진단을 받고 당뇨약 복용을 시작하고 싶지 않아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이렇게 당뇨약복용 중단을 시작하길 원하는 당뇨인 분들을 위해, 현재 복용하고 있는 당뇨약 개수를 점차 줄여나가길 원하는 당뇨인 분들을 위해 당봄한의원에서는 당뇨약을 단약하는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을 시작한다고 해서 기존에 복용하고 있던 당뇨약을 갑자기 단약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먹던 당뇨약은 그대로 복용하면서 거기에 당뇨한약을 추가로 복용하고 개인 맞춤형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이를 메트로포민 통해서 당화혈색소가 6% 정도로 떨어지면 주치의와 상의 후 당뇨약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며, 이 과정을 통해 당화혈색소가 정상 수치가 되면 당뇨한약 복용도 중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더불어 당봄한의원의 ;을 통해 보통 당뇨약 한 알을 단약할 때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정도가 소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당뇨는 복잡한 기전을 가지고 있어 단기간에 갑자기 좋아지기 어려운 질환이기도 하므로, 당뇨약을 조절하는 것 또한 천천히 단계별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당뇨 한방치료를 통해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당뇨의 한의학적 원인과 환자 개개인의 체질을 분석하여 근본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한의학에서 당뇨를 치료하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간”인데요, 간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장기이기 때문입니다​​간은 혈당이 높을 때는 당을 저장하고, 혈당이 낮을 때는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마치 댐이 홍수일때는 물을 저장하고 메트로포민 가뭄기에는 물을 내보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요​간염이나 지방간 등이 있다면 물론 간이 안 좋은 상태에 해당하지만, 간기능이 나빠지는 대부분의 원인은 부적절한 음식이나 불면증, 과도한 스트레스와 같은 생활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간의 기운이 잘 소통되지 않고 뭉치는 것을 간기울결(肝氣鬱結)이라고 하며, 이것이 치료되지 못하고 더욱 심해진 상태를 바로 간양상항(肝陽上亢)이라고 합니다​간양상항(肝陽上亢) 상태가 되었을 때에는 눈이 벌겋게 충혈된다거나, 가슴이 답답하다거나, 화를 잘 내게 된다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운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당뇨인은 간 기능이 낮거나, 혹은 간열, 간음허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뇨인의 각종 간 문제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간기능의 악화가 되는 요인을 근본적으로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당뇨한약 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당봄한의원에서는 낮아진 간기능을 높이고, 간에 열이 메트로포민 있다면 간의 열을 꺼주고, 간의 음기가 부족한 경우에는 부족한 음기를 북돋워주는 한의학적 치료를 처방해 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획일적인 당뇨 치료?체형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당봄한의원은 당뇨약복용 중인 모든 당뇨인에게 획일적인 당뇨 치료를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에 따라서, 그리고 체형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당봄한의원이 비만당뇨와 마른당뇨를 다르게 치료하는 것은 같은 당뇨인이라 하더라도 마른 당뇨에 해당하는지, 비만 당뇨에 해당하는지에 따라서 당뇨 발생 원인(혈당이 높아진 원인), 근본적인 문제 등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비만당뇨는 습담이 많이 있는 체질을 가진 분이 많이 계신데요, 습담은 비만 당뇨인에게 필요한 다이어트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습담을 제거하는 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에 해당하는 분들은 잘못된 식습관, 과음, 과도한 스트레스 메트로포민 등으로 인하여 간이나 위를 비롯해 장기에 열이 가득한 경향이 있어 이를 꺼뜨리기 위한 치료도 병행될 수 있습니다​​반대로 마른당뇨는 습담은 거의 없으나, 울증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울증이 있으면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기 쉽습니다​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마른 당뇨인의 경우라면 울증을 풀어주는 해울치료를 처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화 증상들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까지 지도하고 있습니다​​- 당뇨약복용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할까?- 혈당은 안 잡히는데 당뇨약 개수만 점점 늘어나 답답하다​이러한 고민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당뇨약복용 중인 당뇨인을 위해, 체형을 구분하고 몸의 근본적 문제를 찾아 해결하기 위한 ;을 운영하고 있는 당봄한의원 강남점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당뇨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을 습관화하여 당뇨인 스스로 평생 메트로포민 지속할 수 있도록, 내 몸이 혈당을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 도움 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당뇨약 조절 클리닉,당봄한의원 강남점당뇨 진료 시간을 알려드립니다​당뇨약복용 중인 분들을 위한 당뇨약 조절 클리닉을 개설해 진료하는 당봄한의원 강남점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당뇨를 진료하고 있습니다​당봄한의원에서는 당뇨인 한 분 한 분과 더욱 꼼꼼한 상담과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약제를 우선으로 해 당뇨를 진료하고 있으니 홈페이지, 전화문의, 카카오톡 채널 채팅, 네이버예약을 이용해 진료를 미리 예약하신 후에 내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한의원에 직접 내원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화로 진료,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당뇨 한방치료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강남점에 내원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비대면 진료'에 대해서도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3길 메트로포민 8 코데코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