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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수] 만대재, 바다김밥, 갓버터도나스, 이순신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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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LL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3-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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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노니는 집 라원의 책다락입니다. 책을 읽고 느끼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라원의 공간입니다.삶의 목적에 맞게 책의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오랫동안 즐기는 곳이 되시길 바랍니다.​​이 세계를 따스하고 아름답게 건너는 법!​열정 예술공무원 김선우의 이야기​『 랑데부 』​​​경주 대릉원에서 화장실이 급해 방문한 스타벅스였다.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눈에 들어온 물건이 있었다.가방과 텀블러가 독특한데 매력적이라 눈에 담아둔 터였다.작가와의 콜라보 제품이라는 말에 열심히 찾아보았다.​​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 코리아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라며 작품 속 도도새처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했다라고 한다. 어쩌면 이번 제품은 김선우 작가님의 마음이 담긴 제품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굿즈를 보며 평온한 마음이 들었으니 말이다. 그날부터 김선우 작가님의 그림들을 찾아보았다 ​​출처 : 뮤:움 모리셔스 섬의 일요일 오후 130x162cm, gouache on canvas, 2019작가님은 조르주 쇠라의 그림을 오마주한 ;라는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한다. ​​작가님을 검색하면 '도도새'가 함께 검색이 된다. 도도는 생소한 이름이라 궁금했었다.​​모리셔스섬에 살던 날지 못하는 새 도도들은 유럽인들의 진출로 사냥감으로 사라진 동물이다.하지만 작가님은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진 도도새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작가님의 세상에서 도도새는 비운의 새가 아닌 행복을 찾아 한없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꿈을 찾아 삶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도도새의 모습을 보며 필자의 모습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된다. ​​작가님은 도도새를 통해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라.라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하는 중이다. 어머나 내가 적어두는 문장이랑 비슷하잖아. 역시 작가님 공감대가 맞는 것 같다. ​​도도새 작가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님.김선우 작가님의 매력에 자꾸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작품들을 찾아보게 된다.흐름출판에서 김선우 작가님의 책이 출간되다기에 반가움과 함께 기다림도 컸다.설렘 가득 안고 기다린 『 랑데부 』역시 『 랑데부 』는 설렘에 대한 화답을 했다. ​​​​『 랑데부 』는 작가님의 젊은 시절 생각과 고뇌가 담긴 일상의 모습과 여행과 일상, 삶과 예술에서의 고뇌를 담은 에세이다. ​김선우 작가님의 무명시절부터 화가로서 꿈을 이루고 유명 작가가 되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여행지에서 만난 작가님의 생각과 고민들이 담겨있다. ​『 랑데부 』는 무엇보다 작가님의 편안한 글과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들이 함께 소개되어 읽는 내내 여러 감정들이 소용돌이쳤다.​어느 순간 편안해지기도, 울고 싶기도, 떠나고 싶기도 했다. 마음에 담아둔 글귀와 떠나고 싶은 마음, 잘하고 있다는 토닥거림까지.​삶을 살아가는 동안 마주하게 되는 고민과 갈등을 작가님의 시선으로 풀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보면 볼수록 작가님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작가님은 자신을 전업 작가라고 말한다. 예술공무원, 새벽 5시에 기상해서 꾸준히 그리며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열혈 작가님.작가님의 노력을 보며 다시 일어날 힘을 얻게 된다.​​​​『 랑데부 』는 예술 하는 작가님답게 책 제본 방식도 독특하다. 넓게 펼쳐지는 책에 책이 찢어질까 깜짝 놀랐으나 그림을 편하게 보도록 제작한 듯하다. 평면으로 바라보는 작가님의 작품이 더 매력적이었다.​​『 랑데부 』는 작가의 이야기와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님이 다녀온 여행지의 모습을 사진과 그림으로 담았다. 작품과 함께하는 작가님의 글은 마치 미술관에서 작가님과 함께 있는듯하다. 작가님의 글과 그림이 자꾸만 시선을 잡는다.​봄이 다가오는 지금 봄의 설렘을 증폭시키고 싶다면 『 랑데부 』를 추천한다. 따뜻한 응원과 위로로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랑데부 』살펴보기​​고독한 하늘의 별을 갈망하다어둠을 밝게 비추는 별이 된 화가 김선우의이 세계를 따스하고 아름답게 건너는 법!​​​​삶을 살아가며 '하고 싶은 일'을 더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의 비율을 필사적으로 줄여나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원하는 일'과 '현실 세계'와 관계를 맺는 방식, 책임을 담보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직업적 순수성'의 척도란, 자신의 일을 대하는 책임감의 크기와 그 정교함의 정도입니다. 제가 느끼는 '일'이 '업'이 되는 방식이 그렇습니다.「 랑데부 」​​신박한 발상이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의 비율을 줄이라니. 작가님은 삶과 세상, 예술을 사랑하기 위해 온 힘을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다해왔다고 고백한다.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이처럼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서.자신이 가진 꿈과 실현의 이야기와 응원이 담긴 『 랑데부 』​​작가님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기의 자유의지를 포기할 수 있는 존재는 인간뿐이라는 문장에 격하게 공감했다고 한다.작가님은 새가 날개를 잃고 인간의 몸속에 갇힌 '새 인간'을 형상으로 표현해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새인간을 통해 발전한 세계와 스스로 날기를 포기한 '도도새'와 연결고리를 찾은 작가님은 도도새를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우리에게도 각자에게 갇힌 생들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열고 날개를 펴 날아올라야 할 시기이다. 사회가 강요하는 분명한 과정과 목적이 있는 길이 아닌 나를 위한 고유한 가치와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방향을 찾아야 한다. '하면 된다'보다 '되면 한다'라는 자세로 치열한 경쟁을 시작한 작가님. 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우리의 삶이 여행처럼 늘 신선하고 두근거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림 속 도도새는 '더는 날지 못하는 바보 새'가 아닌,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을 '알'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이들이 당신의 긴 여정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유쾌한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랑데부 」​​​​사람은 오직 혼자 있을 때만 자기 자신이 될 수 있고, 고독을 사랑하지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않는다면 그는 자유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는 쇼펜하우어의 금언처럼, 수다스럽지 않는 시간들은 우리에게 종종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법입니다. 때문에 자발적인 고독은 분주하고 천편일률적으로 흘러가던 일상의 시간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자신의 삶을 관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랑데부 」​자발적 고독 속에서 느끼는 우리 삶의 화두내가 가진 화두는 무엇인지,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다시 고민하게 된다.​​​​그 누구도 아닌 오롯이 나를 위해 잠시 쉼표를 찍는 일은 더 웅장하고 긴 악장의 연주를 위한 인터미션이지, 결코 마침표가 아닙니다.​​​​작가님은 '작가노트'쓰는 것을 제안한다. 작가가 아니라도 삶이라는 작품을 써 내려가는 건 우리 누구에게나 지워진 무거운 운명인 동시에 창조적인 권능과 축복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스스로에 대하여 기억하고, 기록하고, 성찰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는 일'이란 어쩌면, 그런 걸 조금씩, 아주 조금씩 깨닫고, 나 자신을 알음알음 알아가는 데서 위안을 얻는 일이 아닐까요. 우리가 떠나온 삶이라는 길고 고단한 여행길 위에서 또 한 걸음으로, 다시 다른 길로 떠날 수 있는 결심과 용기를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일, 그리고 마침내 여정이 끝난 뒤 찾아온 짧고 달콤한 안온함 속에서 또 다른 여행을 꿈꿀 수 있게 하는 일.「 랑데부 」​​​​어쩌면 살아간다는 일에 익숙해진다는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건 수많은 선택들이 주는 스트레스로부터 조금씩 의연해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의연해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의연해지되 무뎌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 괜찮은 거야'라는 막연하고 성의 없는 위로나 툭툭 던지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선택의 번민 속에서 선뜻 제게 귀를 열어주고, 손을 잡아준 이들과 함께 삶을 발견해 나가는 기쁨을 느끼고 싶습니다. 「 랑데부 」​​​​​​겨울이 지나 봄이 오는 이 찰나의 순간이 너무나 좋다.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즐기기를.​​​​​철없던 시절의 우리가 무작정 두려워했던 '보통의 삶'이란, 어쩌면 남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특별함을 좇는 일이 아닌, 결국 각자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보통'을 찾아가기 위한 단 하나의 특별한 여정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는 그 보통의 균형을 찾아가는 삶의 고단한 여정을 지속하는 데에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중요하지만, 결국 나의 보통 속에서 가장 반짝이는 무언가를 알아차려주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삶은 비로소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게 됩니다.​​​​삶은 어쩌면 캄캄한 바닷속으로 던져지는 것과 다름없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표류하고 방황하게 되지만, 바로 그것이 삶이라는 것을 직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삶을 대하는 목적과 용기를 얻게 되는 게 아닐까요. 삶의 비극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앞에서 당당하게 대적했던 니체의 한마디처럼요.이것이 삶이었던가, 그렇다면 다시 한 번!​​​​다만, 언젠가 영원히 추락하기보다는 자유낙하의 짜릿함과 설렘을 만끽하는 법을 익히고, 하산 후의 안온한 평화를 알기 위해 그 누구보다 능숙하게 지상에서 착륙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이착륙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환희와 회한, 오롯이 저를 위한 생각과 감정들이 마음이라는 바다 위에서 수없이 반짝이는 윤슬처럼 일렁이는 그 감각과 풍경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꿈을 깨면 죽는다고 해서, 그 꿈이 꼭 대단한 것일 필요는 없겠지요. 단지, 우리 삶에서 지켜야 할, 그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단 하나의 단어만은 마음속에 풀고 살아갔으면 합니다.​​​​유년의 다듬어지지 않은 거칠고 반짝이는 열망을 어른과 이 세상의 보편적인 기준으로 재단하지 않으려 애쓰는 일이야말로 어른들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과 창조는 언제나 보편의 경계 밖에서 이루어진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제게 있어 그림을 그리는 일이란 '삶을 계속할 수 있게'해 주는 강력한 방어기제입니다. 물리적, 정신적 죽음과의 싸움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저만의 생존 수단이자 삶을 살아내는 철학인 것입니다. 그러한 종류의 일이라면, 부족한 재능을 원망할 겨를 없이 매일, 온 힘을 다해, 조금씩, 확실하게 해 나가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게 있어 그 일은, 그림을 그리는 일입니다. 여수PD 강력추천 여행지, 핫플패스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 ​​꿈을 향해 전진하는 희망이에게 꼭 권해보고 싶은 힐링 에세이 『 랑데부 』글과 그림으로 위로받고 싶은 이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작가 소개 : 김선우출처 : 인터넷 예스241988년생. 201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가나아트센터, OKNP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장욱진미술관, 하이트컬렉션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했다.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 최연소 화가로 기록되었다. 2022년 [모리셔스 섬의 일요일 오후] 작품이 서울옥션에서 1억 1,500만 원에 판매되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에도 주요 기관과 콜렉터에 작품이 소장되며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스스로 날기를 포기해 멸종한 도도새를 작품 속에서 부활시킨 그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표류하는 현대인들에게 꿈과 이상을 잃지 말자는 경험 어린 따뜻한 격려를 건네고 있다.​계속 작가로 살아가는 게 꿈이자 목표예요.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더 잘 하는 것, 그 일을 통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 그 일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데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렇게 제 그림을 좋아해 주셨던 분들 덕분에 지금껏 제가 작가로 살아올 수 있었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듯, 글 또한 그렇게 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인스타그램 @dodo_see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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