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 추천 올리 딸바스무디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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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leta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3-16 21:23본문
오늘은 올리갈 딸과의 데이트!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체다앤올리 브런치 아이와 (10살)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 있는 브런치 맛집 체다앤올리에 방문했다.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서울숲을 갈 때 항상 둘째가 같이 갔기 때문에 가질 못 해 아쉬웠다. 체다앤올리가 편식이 심한 미취학 남자아이가 좋아할만한 메뉴를 파는 곳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은 어른 입맛인 딸과 단 둘이 데이트를 갔기에 가볼 수 있었다는!체다앤올리는 서울숲 올리갈 갤러리아포레 상가 102동 1층에 있는데 그게 어디나면, 서울숲을 뒤로 두고 갤러리아 포레가 오른쪽 왼쪽 두개의 건물이 있는데 왼쪽에 있는 길쭉한 형태의 건물로 가면 된다.바로 옆에 빈스앤베리스랑 커피스미스,시나본도 이어져 있는데 체다앤올리는 다른 카페와 비교해서 살짝 건강한 느낌의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서울숲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하고픈 올리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오며 가며 자주 본 바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만석이 될 때가 많았다.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포레 상가 102동 113호10시쯤 부터 오픈 한다.어느덧 많이 커버린 나의 아기분위기도 상당히 좋고, 밀크티도 판매하고 있다. 간단하게 커피만 마셔도, 식사를 해도 무방한 곳.런던의 밀크티는 다른가아?!요즘애들은 카메라만만 들이대면 자동으로 포즈가 나오는 포즈 ai 탑재된 올리갈 상태이다..체다앤올리 주차우리는 서울숲에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보러 왔고 30분 정도 짧은 시간이 남아서 차도 마시고 주차비도 해결할 겸 체다앤올리를 갔다. 체다앤올리에서는 25,000원 이상 주문하면 주차를 2시간 무료로 제공해주는데 음료 2개에 얼추 메뉴 시키면 25000원을 넘길 수 있다. 주차장은 네비에 갤러리아포레더몰 주차장을 치면 된다. 갤러리아포레 주차장 치고 가면 주민 주차장 나와요~주문은 키오스크로하는데 주차는 올리갈 따로 카운터 직원에게 말해야 했다. 우린 23000원이 나옴.. 다른 메뉴를 좀 더 시킬 걸 그랬다. 갤러리아포레더몰 주차료가 진짜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서울숲에 자주 올 때마다 이곳은 사람이 많았는데 한 겨울에 강추위다보니 우리 밖에 없어서 더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겼다. 이곳 메뉴는 건강한 느낌이 든다.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셨고 딸은 늘 그렇듯 골드메달 애플주스를 마셨다. 딸이 클럽 올리갈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다.클럽 샌드위치는 빵이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고 구멍이 송송 뚤린 건강빵의 느낌인데다가 상당히 신선한 그런 맛이라 딸이 과연 좋아할까 싶었는데 상당히 맛있다고 또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스텐 쟁반이라니!! 탐났던채소 안먹는 아이들에겐 적합하지 않지만 우리 딸은 치즈가 가득 들어 있거나 햄이나 고기가 많은 샌드위치를 싫어해서 좋아했던것 같다.2022년쯔음 올리갈 1년 동안 매주 1회 서울숲에 가 본 경험으로, 평일에는 이 동네 분들이나 외국인 분들이 체다앤 올리를 많이 찾는 것 같았다. 날씨 좋으믄 항상 만석이었음.. 서울숲 근처에도 브런치 맛집이 많이 있지만, 골목골목 걸어다니기 힘들고 오롯이 서울숲을 즐기고 싶다면 체다앤올리를 추천하고 싶다.총평-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체다앤올리는 건강한 느낌의 브런치 맛집-메뉴가 다양하고, 재료가 신선하고, 분위기가 좋음-가격은 조금 올리갈 비싼 편이지만, 주차를 무료제공 -서울숲 데이트나 모임에 적합한 곳-재방문 의사 있음스몰팁-화장실 들리려면 키오스크 뒤 번호 참고. 갤러리아포레 전체가 비번을 눌러야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로 바뀌었고 층마다 건물마다 비번이 다를 수 있으므로 매장을 이용할 때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좋음. 물론 서울숲을 갈꺼라면 그럴 필요는 없음-오다가다 관찰한 결과 그래놀라 요거트가 맛있어보였음 #서울숲맛집 #서울숲브런치 #갤러리아포레맛집 올리갈 #체다앤올리 #브런치맛집 #뮤지컬장수탕선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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