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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드래곤볼 오리지널 8화 - 거북선인의 에너지파 中손오공 : 이재현 / 무천도사 : 설영범 / 부르마 : 정미숙 / 오룡 : 임채빈우마왕 : 김병현 / 치치 드래곤볼 : 김서현 / 야무치 : 엄상현 / 푸알 : 강시현드래곤볼에서 처음으로 에너지파라는 기술이 나오는 순간​드래곤볼 오리지널 재더빙판 8화 , 무천도사이자 거북선인이 처음으로 에너지파를 선보이는 드래곤볼 순간으로이 만화의 메인 대표 필살기가 처음 등증하는 순간이기도 한만큼 매우 역사적인 장면입니다.​본래 무천도사에게 파초선을 빌려서 프라이팬 산의 불을 끄려고 했던 우마왕이지만서도 하필이면 무천도사가그 파초선을 드래곤볼 냄비 받침대로 쓰다가 국물을 엎질러 버리는 바람에 직접 찾아오게 되었습니다.​암튼 부르마에게 어떠한 짓을 하는 조건으로 프라이팬 산의 불을 꺼주기 위해서 나서게 되는데드래곤볼에서 지금까지 그저 드래곤볼 변태 할아버지라고 우습게 보이던 무천도사의 이미지가 여기서 역변하게 됩니다.​기를 끌어올리며 온 몸이 근육질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서 처음으로 발하는 기술이 바로 에너지파제자인 우마왕은 물론 드래곤볼 무천도사를 소문으로만 들은 야무치조차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기술로 표현됩니다.​그리고 이 에너지파를 날린 무천도사는 말 그대로 프라이팬 산의 불을 다 끄기는 하는데 문제는 말 드래곤볼 그대로산 자체를 날려버리는 것으로 불을 끈거라 우마왕과 치치가 살던 성도 같이 사라져버렸습니다.​그래도 뭐 불을 꺼준 것만 하더라도 감사해하는 우마왕과 치치였고 무천도사라는 캐릭터가드래곤볼에서 이미지가 탈바꿈 드래곤볼 되기 시작한 건 이 시점이다보니 그만큼 임팩트가 컸습니다.​에너지파라는 기술은 지금도 드래곤볼을 넘어서 소년만화 필살기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과언이 아닌 필살기가 되었다보니 역사저긴 장면이라 해도 드래곤볼 과언은 아닐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