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아이는 그대로 배운다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조합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HELL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1-28 13:18본문
서울숲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아이파크 리버포레 위치 및 조감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 성동구 제공 서울 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숲에 약 5년 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앞에 들어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공급하는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입니다. 이 단지는 현재 중랑천과 맞닿은 1차 뒷동은 10층 이상 높이 공사가 진행된 상태였는데, 탁 트인 중랑천과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것으로 보입니다. 1차보다 서울숲이 가까운 2차는 현재 저층 부를 짓고 있습니다.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는 1,2차로 나뉘며, 최고 33층으로 지어지는 1차는 전용면적 59~84㎡, 총 825가구 규모입니다. 2차는 최고 36층으로 지어지며 4개동, 528가구이며, 두 단지는 모두 1353가구의 대단지입니다. 1차는 내년 2월, 2차는 2025년 3월 입주 예정입니다. 서울숲 아아파크 리버포레는 어제 블로그에 다루었던 지역주택조합(이하 지주택) 방식으로 공급됩니다. 지주택은 통상적으로 사업 진행 부지를 정한 뒤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토지 매수, 주택 건설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관련 법상 지역의 노지 소유주로부터 토지 사용권을 절반 이상 확보하면 추진위의 조합원 모집 및 공개 모집이 가능합니다.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악화로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어 땅을 사서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 현장 또한 고전... 하지만 사실상 토지를 완전히 매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 자금이 투입되고,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알박기를 하면서 사업 기간이 한없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사업 추진이 결정된 이후엔 토지 가격이 오르면서 이로 인해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 또한 지주택 방식의 단점입니다. 이곳은 지주택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여러 법적 다툼도 있었습니다. 전에는 서울숲 벨라듀 지주택으로 불렸었는데, 서울숲 벨라듀 1차 조합은 지난 2017년 구청으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으나, 일부 지주가 조합설립 동의서가 위조됐다며 청구한 행정심판에서 조합설립 인가 취소 판결이 나면서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또한 서울숲벨라듀 2차 조합은 지난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2020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가 공모해 10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래 지주택 사업이 결말을 맺게 된 배경은 사업지가 위치한 성수동의 지가 상승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주택 특성상 시간이 많이 걸렸음에도 높은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조합원 입장에서 사업 완수 시점까지 버텼을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 어렵다는 서울 지주택의 성공사례인 것입니다. 이렇듯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과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한강을 사이에 둔 성동구 성수동은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재임 기간에 수립했던 한강르네상승사업 계획에 발맞추어 최고급을 내세운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아파트 3단지가 들어섰습니다. 이들 단지는 중장년층이나 고소득 전문직, 연예인 등 자산가들이 주로 거주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는 일반분양 가구 수가 30가구 미만이므로 청약 홈을 통해 분양하지는 않습니다. 관련 법상 일반분양 가구 수가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30가구 미만이면 지자체로부터 행위허가만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지주택 방식으로 공급되다 보니 조합원 자격 미충족 등으로 인한 1차 9가구와 2차 5가구 등 총 14가구에 그칩니다. 분양 자격도 일반분양과는 다릅니다. 지주택에서는 무주택자나 소형 주택인 전용 85㎡의 소유주에게만 조합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분양 계약은 조합이나 시행사를 통해 진행되며 분양가와 평형별 분양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예상 시세는 25평 기준으로 약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22억~23억, 34평은 30억에서 32억으로 최근 신축 아파트가 대거 입주한 강남구 개포동 시세와 비슷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또한 한강변 노른자로 불리는 강변북로 인근의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도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서울시가 12년 만에 성수전략정비구역 개발 가이드라인을 확정한 데 이어 성동구청은 내년 3월까지 정비계획입안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공포했습니다. [땅집고]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출구로 나와 걸으니 커다란 아파트 공사 현장이 나타났다. 바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