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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 절차 뜻 살펴보자​국가는 건물의 노후화 때문에 일어나는 안전 사고를 줄이며 도시 미관을 개선하며 슬럼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재건축과 재개발을 장려합니다. 금일 살펴보려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세가지로 구성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중에 하나인데요. 국토교통부령에서 정한 가로구역에서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인데요. 미니 사업 재건축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가로구역이란 도시계획도로로 둘러싸인 1만제곱미터 보다 작은 구역입니다. 내부를 통과하는 도로가 없어야 되는데 도로 너비가 4미터 이하인 것은 허용되니 참고 바랍니다.​​가로는 시가지의 도로를 뜻하는 한자어이고 우리말로 순화해보면 거리나 길, 대로변을 말합니다. 한자의 의미를 사업 파악하고 나면 도로로 둘러싸인 소규모 땅을 왜 가로구역이라 하는지 알 수 있죠.​​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조건은 노후 및 불량 판정을 받은 건물의 개수가 지역 내의 건물 2/3를 초과해야 되는 것인데요. 아울러 사업 해당 지역의 주택과 토지 소유자의 80퍼센트 이상이 사업에 동의를 해야 실질적으로 사업 준비를 할 수 있고요. 또, 단독 or 공동주택의 세대수가 20가구를 넘어야 됩니다. 사업 규모가 작으면 실효성이 떨어지므로 이를 고려한 조건인 셈입니다.​​재건축은 도시 가치를 사업 재고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토지나 건물 소유주는 해당 사업을 환영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가능한 빨리 2/3 이상 건물들이 노후 및 불량 판정을 받기를 희망하겠죠.​​노후나 불량 판정 기준은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도시, 주거환경정비법에는 연식이 사업 20~30년에 해당되는 건물을 대상으로 지역의 조례에 따라서 이에 대한 여부를 판단해야 됩니다.​​특정한 지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LH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주소 or 지도를 이용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할지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소규모 사업 사업이므로 실행 과정이 단순하며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는 장점이 있고요. 평균적으로 3~4년이면 조합설립에서 해산 등 모든 절차를 완료하는 편입니다.​​조합설립과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뒤 바로 이주와 착공을 할 수 있으며 준공과 조합원 입주를 마치면 청산과 해산 과정을 사업 거칩니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비교적 적은 투자금으로 실행할 수 있으므로 매력적인데요. 또, 소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각종 규제가 없으니 실무를 진행하기도 편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단 재개발이나 재건축만큼의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층수가 15층으로 제한돼 개발 효율과 이익을 극대화 시키기는 사업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