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반납한 쇼트트랙 최민정, 첫 국내대회서 1,500m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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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ygyy88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1-24 15: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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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비 교체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태극마크를 반납한 쇼트트랙 여자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국내 대회 여자 1,50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최민정은 10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3분30초107의 기록으로 김혜빈(3분29초983·화성시청), 김지유(3분30초090·고양시청)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2023-2024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최민정은 스케이트 부츠, 스케이트 날 등 장비를 모두 교체하고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최민정이 국가대표 활동을 쉬는 건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같은 날 열린 여자 대학부 1,500m 결승에선 국가대표 서휘민(고려대)이 2분51초43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비 교체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태극마크를 반납한 쇼트트랙 여자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국내 대회 여자 1,50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최민정은 10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3분30초107의 기록으로 김혜빈(3분29초983·화성시청), 김지유(3분30초090·고양시청)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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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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