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닥] 고양이 임시보호fostering 봉사 일기 - 2 > 갤러리

노니

넘 귀엽다 ㅠㅠ​ 노니 임보일기♡​노니야아 ㅠㅠ자고 있는데 손을 벌리고 자길래 살짝 더 위로 올렸더니 저 상태 그대로 잠 ㅋㅋㅋ 진짜 순딩순딩해 미쳐벌여어어​​​​너무 순딩해서 사랑스럽고 좋다 증말...귀여운 턱시도 고양이 많지... 다 귀여워... 게다가 노니가 이렇게 순한 고양이라니...정말 노니는 너무 사랑둥이같음....​​​​노니랑 아리랑 이렇게 물도 같이 먹는 사이 ㅋㅋㅋ노니가 아리를 보고 배운다 ㅋㅋㅋ 이것저것

맨날 훔쳐보고 따라함너무 신기해...근데 노니 5개월령인데 체격 차이 둘이 뭐야,,,?​​​울 고양이는 노니랑 놀아주면서 살이 빠져버렸다노니가 사료를 다 차지한 이유도 있다 허허...노니는 2.8에서 3.5?정도로 쪘을 때 아리는 5.5에서 5.0으로 줄어버렸다 ㅠ_ㅠ​​​우리 아리는 길어서 살이 7까지 쪄도 된다고 수의사님이 그러셨는데..!근데 노니야 ㅋㅋㅋ진짜 둘이 잘 논다아리는 과연 혼자가 좋은걸까 둘이 좋은걸까?​​​ㅋㅋㅋㅋㅋ아리 수난시대 ㅋㅋㅋㅋㅋ 노니가

어려서 힘껏 응징도 못한다아리도 성격이 참 여리고 약하다.정말 순수한 아가들인듯... 사랑스러워ㅠㅠ​​​노니도 아리를 닮아서 점점 길어지고 있다 ㅋㅋㅋ그리고 너네 왜 다 점점 배 까고 눕냐고 ㅋㅋㅋㅋㅋ난방도 막 따숩게 하지는 않고 있는데 ㅠ_ㅠ(가난,,)​​​그렇게 그루밍하면 더 힘들지 않아?디스크 생길 것 같아...근력운동하는거였나 알고보니 홈트?​​​새로운 물건이 등장하자 바로 써주는 노니한동안 증맬루 잘 써줬었지...흐흑 ㅠㅠㅠ저기 있으면 진짜

솜사탕 위에 않아있는 것 같아보여서 평화롭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흐규흐규​​​노니는 이렇게 귀여운 눈뽀뽀도 해주고 젤리관리도 잘 하고 몸에서 냄새도 안 난다.완전 집냥이 되어버렸어!형제들은 다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너는 여기 이 세상에서 더 살아주라 ㅎㅎ너무 사랑스럽고 순수한 동물.. 고양이...​​​노니는 진짜 뭐든 잘 먹어서 아무 캔이나 다 뜯어줘도 잘 먹어줬다.캔 따주고 출근하고 돌아오면

다 먹어치워서 횽아 밥까지 다 빼앗아 먹어버리는 ㅎㅎ!!이런 아이가 나에게도 있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텐데..!!!​​​진짜 쓱싹쓱싹 먹고 토도 딱 한 번 하는 거 봄진짜 잘 먹고 소화능력 개좋음스트릿 출신이라 처음엔 똥냄새 났는데 3주 지나니까 집밥먹으니까 응가냄새도 안 나고 진짜 고양아 ㅠㅠ 인간들이 미안해​​​예뿌다 예뻐둘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캣타워를 하나 또 마련함저걸 보고 있으니

캣타워가 하나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항상 사람 근처에서 몸을 기대주는 착하고 고마운 고양이넌 사람이 밉지도 않으냐이렇게 착하면 너무 미안하잖아 ㅠㅠ​​​너 젤리 먹는 모습 넘 귀여운 거 알지?알고 먹는거지?!진짜 짱 귀여워귀 왜 마징가귀 됐는데?! ㅋㅋㅋ​​​고양이랑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근데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든다.사람으로 채워질 수 있는 그 커넥션이랄까...노니와 아리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같이 닌텐도 게임을 할 수는 없잖아...?그게 가끔 아주 가끔 내게 허전함을 느끼게 한다.​​​잘 먹어주니까 사진도 많어 먹는 모습 ㅋㅋㅋ와 진짜 피부 윤기 나는 것 봐...노니 진짜 완전 길고양이에서 집고양이 되는 데 삼주 걸렸네​​​2키로대에서 3키로대 되니까 화장실이 작아졌다.물론 큰 화장실이 3개나 있어서 걱정은 안 된다만 ㅋㅋㅋ저기 안 쓰더니

갑자기 들어가있길래 찍어봄​​​나는 이렇게 사이에 껴서 자는 걸 좋아한다옹구석탱이와 빈 공간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옹고양이들은 다 그런다옹흰 양말 신도 저렇게 말하는 것 같음 ㅋㅋㅋ 귀엽​​​맛있니?네 발에 양말 잘 신고 먹어주고 튼튼해져서 다행이다.1차접종, 2차접종 완료하고 중성화도 완료하였다.​​이제 좋은 집사 만날 일만 남은 노니..노니 넘 귀여우니까 평생 행복할거야!! #임시보호 #고양이임보 #고양이임시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