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확보/한정수량] 비비안웨스트우드 더비 스몰 야스민백 > 갤러리

지난주 야스민 부터 많이 시원해 진거 같네요. 아침 일찍 나가면 쌀쌀하고 낮에도 걸을만 하네요. 귀한 짧은 겨울을 즐겨야 하는데 맘은 그런데 딱히 할 건 없고... 그래도 카페 야외자리에서 차만 마셔도 기분 좋은 그런 계절이네요. (한낮 그늘 없는 곳 제외)쿠웨이트 농장 구경 주말에 farm 농장에 가보기로 합니다. 야스민 농장은 북쪽 압달리 부근과 남쪽 와프라 쪽이 있는데 wafra 쪽 팜으로 가기로 합니다.​가는 길에 낙타도 있고 그러네요.​야스민 팜 Yasmin farms 구글정보와 달리 아직 오픈 전 이라고 하네요. 띠용. 2주 뒤에 열꺼 같다고, 아직 정부에서 허가를 안 줬다고 합니다. 현재는 마켓만 구경 가능하다고 합니다.​​마켓 이라도 야스민 가봐야죠.달걀, 우유 및 유제품, 올리브오일 등등 시내 마트에서 파는 것과 동일한 것들 파네요.​샵만 구경하고, 나와서 다른 곳을 찾아봅니다.Dar Shaikha 이곳도 팜 같긴한데... 검색해보니 카페가 있어서 차 마시러 간건데 카페가 닫았네요. 화장실이 깨끗해서 인상적이였구요. 딱히 구경할껀 없었지만 약간의 조경이 되어있네요.식물 파는 상점.​채소랑 수박, 가지, 토마토 야스민 등 파는데 사지는 않았구요. 사루비아? 샐비아? 꽃 오랜만에 보네요.​​짧은 팜 구경 후 느낀건.'팜도 인도인들에게 점령되었다. 인도언니들 틱톡 찍고 갬성사진 엄청 찍는다.쿠들은 이미 겨울이구나'네요 ㅎㅎㅎ쿠 어린이들은 두꺼운 후드티 입고, 부츠 신고 그러네요. 우린 아직 반팔 입는디...​참, 지인에게 들으니 농수산청에서 팜에 있는 카페, 식당들 닫으라고 했다 야스민 하네요. 아마 동물피딩도 막은거 같구요. 위드코로나 이니 금방 풀리겠지만 일단은 그렇다고 하네요.​⬇️ 슈퍼에도 팔지만 괜히 사본 야스민팜 초코우유 ⬇️​​같은 주말에 지인은 압달리에 있는 팜을 갔는데 역시 동물 밥주기는 안되고, 레스토랑은 문을 닫았고, 옥수수나 사탕수수 주스 같은 것만 팔았다고 하네요. 여튼 팜 방문하실 분들은 오픈 야스민 했는지 전화해보고 가세요 (물론 저희도 출발전 야스민팜에 전화를 했었는데 안 받더라구요 ㅎㅎ)​​길거리 동물가게 큰 소득없는 팜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물 파는 곳이 있어서 잠깐 차를 세워봅니다. 와프라 동네에 차타고 가다보면 farm 간판이 많구요.(대부분 닫은 듯 보였구요) 동물들 파는 곳들도 가끔 있네요. 동네를 야스민 돌다보면 낙타와 양들 우리도 보이니 차 세워서 구경하고 다시 이동해도 될꺼 같아요.​아기오리 한마리 케이지에서 사망한 채 있는거 넘 슬펐구요.​비둘기와 닭들이 많았는데... 비둘기는 식용인지 관상용인지 매우 궁금한데 물어볼 곳은 없구요. 동네에 식물 파는 곳도 가끔씩 있으니 화분, 식물 관심 있으시면 구경하시면 좋을꺼 같네요.​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집으로 야스민 돌아가는 길.​​알코트몰 바피아노집으로 가기 아쉬워 잠시 알코트몰을 들렸구요. 점심은 바피아노 Vapiano 에 갔습니다. 여기는 뷰맛집이네요. 바람이 불어서 조금 추웠지만 그래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