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문의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구호 트럭 20대' 가자지구로‥피란민 지원 '조건부 합의' (2023.10.19/뉴스데스크/MBC)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없음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구호 트럭 20대' 가자지구로‥피란민 지원 '…

페이지 정보

작성자꼬뱀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1-13 17:40

본문

'구호 트럭 20대' 가자지구로‥피란민 지원 '조건부 합의' (2023.10.19/뉴스데스크/MBC)


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상황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가자지구와 맞닿은 이집트 국경에는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들이 계속해서 대기하고 있는데요.

이르면 내일, 트럭 20대가 처음으로 가자지구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가자지구 주민들이 이집트로 탈출하는 건 여전히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스라엘의 봉쇄로 전기도, 물도 모두 끊겨 버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폐허가 된 도시엔 포성과 절규만이 남았습니다.

[에야드 칼릴/팔레스타인인]
"우리는 삶의 필수품들이 필요합니다. 전기, 물, 음식, 음료. 물이 없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약, 음식, 음료… 아무것도 없습니다."

살길을 찾아 피란길에 올랐지만, 유일한 통로인 '라파 검문소'는 지금도 굳게 닫혀 있습니다.

검문소 앞 줄지어 선 트럭들.

전 세계에서 구호물자가 모이고 있지만 아직 단 한 대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사메르 압델 자베르/WFP 팔레스타인 담당 부장]
"WFP(세계식량계획)은 비행기와 트럭에서 싣고 온 수많은 식량들을 쌓아 두고, 가자지구 진입 허락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다녀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 20대를 우선 통과시키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스라엘도 "식량과 물·의약품만 가능하고 하마스의 손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달아, 가자지구 남쪽 알마와시를 '인도주의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다만 트럭이 지날 수 있도록 도로 공사가 필요해 구호품이 실제 전달되기까진 하루 정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마나르 타우피크/자원봉사자]
"이스라엘은 어떤 길도 열어주지 않았지만, 우리는 원조 물품이 전달될 때까지 떠나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이집트의 거부로 가자지구를 빠져나가려는 주민들은 여전히 국경을 넘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여행 경보를 3단계 '출국 권고'로 높인 우리 정부는 민간인 지원을 위해 2백만 달러, 우리 돈 27억여 원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신수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ALL CENTER

1600-5484

고객센터 운영시간
월-금 am 9:00 - pm 05:00
점심시간 : am 12:00 - pm 01:00

주말 및 공휴일은 1:1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세요.
업무가 시작되면 바로 처리해 드립니다.

BANK INFO

KB국민
303801-04-422030

예금주 : 김용란(스마트주방)

NH농협
301-2021-1250-11

예금주 : 김용란(스마트주방)

COMPANY INFO

스마트주방 / SMART KITCHEN 대표이사 김용란
사업자 등록번호 121-32-1581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18-강원원주-00183호
주소 강원도 원주시 모란1길 2 스마트홈마켓
전화 1600-5484 팩스 033-737-0837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김용란
Copyright © 2001-2013 스마트주방 / SMART KITCH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