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민] 주 4일 근무하는 워라밸 갑인 유럽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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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auren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1-08 04:26본문
일과 워라밸 삶의 균형을 적절히 이룬다니, 얼마나 멋진 말인가...! 누군가에게 질질 끌려 다니지 않고, 괜히 바보처럼 양보하지 않고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지어 내 인생 내가 멋지게 살겠다는 뜻이리라. 김승호 저자의 '돈의 속성'에는 워라밸 워라밸에 대해 인상적인 구절이 나온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들도 워라밸이나 욜로족, 소확행 같은 개념에 함부로 동조하지 않기를 바란다. 일과 삶에 균형을 갖춘다는 멋진 말이 당신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 버릴 수 있기 워라밸 때문이다. 워라밸이라는 매력을 함부로 받아들였다가는 워(work)도, 라(life)도 사라질 수 있다...어설픈 위로를 한답시고 강연을 통해 함부로 욜로나 워라밸을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무책임하다. 막상 한 개인이 실직을 하거나 아무런 대책 없이 나이가 워라밸 들었을 때 이를 주장하던 사람은 아무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다.'돈의 속성𧐃p, 김승호김승호 작가의 말대로 워라밸, 소확행과 같이 멋지게 끌리는 말로 많은 젊은 직장인들이 환상에 빠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워라밸을 워라밸 단순히 시간적인 의미로만 받아들여 정해진 시간에만 일을 하고, 나머지는 내 개인 시간을 지키겠다는 자세로 살아간다. 하지만 진정한 워라밸은 일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함으로써 능력을 인정 받고, 개인의 일상도 짜임새 있게 살아간다는 워라밸 의미 아닐까. TV에서 SNS에서, 외부 강연에서 워라밸에 대한 왜곡된 해석을 하고, 그럴듯한 위로를 하며 한창 찬란한 시기를 보내는 이들이 때를 놓치게끔 한다. 김승호 작가의 말처럼 책임도 지지 않을 거면서. 수년 워라밸 전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큰 울림을 주고 많은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그런데 시간이 지난 지금 저 멋진 문장에 공감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왜 청춘은 꼭 아파야 하지?, 워라밸 왜 젊다는 이유로 희생하고 고생을 사서라도 해야하지?"라고 묻는 사람이 많은 시대가 됐다. 워라밸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릴지 모를'유행어가 될지도 모른다. 일에서도 열정으로 멋진 사람, 개인의 삶에 있어서도 워라밸 빛이 나는 사람이 되자. 물론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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