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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논게임 펩시맨입니다.​캐논컨슈머이미징 체험이벤트는 항상 당첨되는 (운입니다 운!,담당자분들 감사합니다!)​저는.. 이번에도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24일 진행했던...캐논 e-스토어 예약구매에 실패하고 말이죠.. ㅠㅠ​​행사는 7월25일,26일 양일에 걸쳐 언주역 캐논플렉스 에서 진행되었습니다.​​​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서 언주역으로 이사한지 얼마 안된 캐논플렉스!​이사오고는 처음 와봤는데.. 역에서 가까운 위치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체험이벤트는 언주역 캐논플렉스 지하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지하입구에서 본인확인 및 손소독,체온측정등 방역 및 입장절차가 철저히 진행되었습니다.​​갤러리 내부에 멀찍히 떨어져 테이블이 하나씩 있었습니다.​한타임에 총 9분이 참여할수있었습니다. (저희타임엔 한분이 불참하셨네요)​​테이블 앞쪽에는 생수한병과 클로즈업샷을 체험해볼수있는 피규어들이 비치되어있었습니다.​​그리고 테이블 캐논게임 양쪽에 R5,R6 의 특징들이 정리되어있었습니다.​​담당자분의 인사말씀후 영상시청이 있었습니다.​R5,R6 의 스펙설명 및 장점에 대해서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정리된 영상이였습니다.​​영상시청을 마치고 제공된 EOS R5,R6​렌즈는 RF 35mm F1.8 과 RF 24-105 F4L 이 같이 제공되었습니다.​장비는 소독완료되었고 원하시는분 께는 니트릴 장갑도 제공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영롱한 그모습! R5,R6​​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R5 와 R6 의 차이점이 확연히 눈에 들어옵니다.​R5에는 액정이 R6에는 모드다이얼이 위치해있네요.​​​옆모습입니다. 비슷해보이지만.. 커버 안쪽에는 일부 다른 단자가 있습니다.​​R6 의 단자부 모습입니다.​마이크,헤드폰,리모컨단자가 앞쪽에USB-C,마이크로HDMI단자가 뒷쪽에 위치해있습니다.​​R5 캐논게임 의 단자부 모습입니다.​마이크,헤드폰 그리고 리모컨 단자 대신 플래시 싱크로 단자가 있습니다.뒷쪽에는 R6와 같이 USB-C 와 마이크로HDMI 단자가 있는데..​눈치 채셨나요 ?​R6 에는 HDMI 케이블 고정홀더가 없습니다.R에도 들어있는걸 R6에서 빼버렸네요 ;;​마치 RP 발매초기에 24P 가 없었던것처럼..가차없이 없앴네요.​흔히 급나누기의 캐논"이라고들 하는데.. 이건 좀 너무한거 같습니다.​가뜩이나 기존 미니HDMI 에서 마이크로 로 작아지면서 단자내구성도 약해졌을텐데..​( 단자 고장나면 메인보드를 통채로 갈아야합니다. 부분수리 불가능 )​이 단자를 안쓰시는분들은 이게 뭐가 중요함?"하시겠지만​저처럼 매일 쓰는사람은 단자 편의성과 내구도가 엄청 캐논게임 중요합니다.​​​자, 이번에는 바닥을 한번 보겠습니다.​기존의 배터리커버와 동일한 방식입니다.​달라진점은 세로그립 연결단자가 배터리 커버 안으로 이사를 왔네요.​기존 R 에서는 별도로 고무캡 씌워 관리했었는데.. 참 좋아졌습니다.​​​R6 의 메모리슬롯입니다. ​UHS-II 지원, 듀얼슬롯 입니다. 사실 사진찍는데는 이정도만해도 충분합니다.​특히 2천만화소에서는 더더욱이요.​​R5 의 메모리슬롯입니다.​CFexpress 슬롯과 UHS-II 슬롯이 하나씩 위치해있습니다.​​8k 동영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막힘없이 처리하려면​그에 걸맞는 저장장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R5 에는 CFexpress 가 탑재되었는데요..​문제는 가격이 아직 사악합니다.​사진속의 512GB 메모리카드가 100만원정도....​4K 나 사진위주로 사용하실거면 UHS-II SD카드도 괜찮은 선택인듯합니다.​​자 캐논게임 외관은 대충 보았으니.. 연사한번 때려볼까요~​​R6 의 연사입니다.​RAW+JPG(L)​120장 넘어가고서 그만뒀습니다. 이정도면 저에겐 충분합니다.​​R6의 연사입니다.​역시나 RAW+JPG(L)​150장에서 멈춥니다. 렉 살짝걸리고 한장 더 찍히더군요.​​두 바디모두 이전의 R보다 셔터소음이 많이 줄었습니다.​메모리버퍼도 금방 비워졌고요. 사진촬영에서 매우 쾌적했습니다.​​R5 의 동영상 촬영 메뉴입니다.​8K30P !​게임체인저 라는말이 확 와닫습니다. 세계최초란 이런것이다.. 라는 느낌!​​R5 의 RAW 파일은 약 50메가정도 됩니다.​화소가 R의 3천만에서 4,500만으로 늘었으니 용량도 같이 늘어나는게 정상이죠.​​새로운 기능들도 체험해봤는데요..​동물얼굴(눈) 검출기능입니다.​​​RF 렌즈 MF 초점링 감도도 조절할수있었는데요​이런 소소한 업데이트가 너무 마음에 캐논게임 듭니다. 딱 제가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네요.​​​동영상 회전정보 변경기능!​더이상 세로로 찍은 영상을 편집프로그램에서 돌리지않아도 될까.. 싶었는데​스마트폰에서 표시된다는 메시지를 보고.. 이거 파일자체에는 적용이 안되는구나 싶었습니다.​그리고 RAW 영상촬영에도 적용이 안되더라고요.​​​오디오쪽 설정도 강화되었습니다. 못보던 메뉴가 생겼네요.​​​제브라 도 추가되었습니다. 와우..(노출오버된 부분을 얼룩무늬로 보여줍니다)​짧은 체험시간을 마치고 설문지작성후 퇴장하였습니다.영상시청시간포 함 총 1시간동안 진행되었네요.​​나갈때 받은 기념품!​뭐가 들어있을까요?​​R5,6 통합 카탈로그 , R시스템 카탈로그​캐논 볼펜, 그리고 의문의 상자?!​​상자속에 들어있는것은 고급스런 차량용방향제!​마침 차에 방향제가 없던터라.. 아싸! 를 외치며 설치하였습니다.​​영상촬영을 메인으로 캐논게임 쓰는 입장에서 본 R5,R6 장단점은요~​​1.전작보다 거의 모든면에서 향상된 압도적"성능.​그립감부터가 끝내줍니다. 진짜 손에 착 달라붙습니다. 그외에도 여기저기 업그레이드 된부분이 많습니다.​2.(상대적으로) 적당한 가격.​절대값으로 보자면 520만,320만원은 비싼데.. 동급 카메라들을 보면.. R5,R6 가 천사로 보입니다.​3.미니HDMI 단자 대신 마이크로HDMI 단자는 불만​오죽하면 이번에 발표한 소니의 A7S3는 풀사이즈 HDMI 를 달고나왔을까요.. 이점은 아쉽습니다.​4.쓸데없는 급나누기, R6 HDMI 고정클립 미탑재​아니 R 에도 들어있던걸 R6에서 왜 빼버리나요.. 이런거가지고 급나누기는 좀 아닌거같습니다.​5. 여전히 불가능한 실시간 사운드레벨 모니터링​미러리스에 외장마이크를 쓰는 입장에서. 캐논게임 실시간으로 액정에 사운드레벨이 표시되지않으면​매번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운드 모니터링을 해야합니다. 안하면? 접촉불량 때문에 음향사고나도 수습이 불가능하죠..​이 별거 아닌거기능이 이번에도 안들어갔습니다. 녹화전에만 확인가능하고 녹화중에는 확인불가능.​구형 씨네마 캠코더에도 다 들어가있는 기능인데.. 안넣어줬습니다 ㅠㅠ​​이런저런 단점에도 저는 예판을 시도했고.. 6시간동안 쇼핑몰에서 씨름하다가 실패했습니다.​왜냐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매력적인 카메라였기 때문이죠.​아직은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구매하기 힘들지만.. 제 차례가 돌아온다면 구매할 예정입니다.​이상 캐논의 게임체인져! EOS R5,R6 체험이벤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s 8월6일 추가​이스토어 재입고되었네요. 구매완료하였습니다..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