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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강남구출장마사지 발생2004년 7월 12일 관악구에 위치한 한 출장마사지 사무실로한 남성이 출장 마사지사 여성을 신촌으로 불러냅니다​그 남성을 만나러 간 여성은 다급한 목소리로 납치된 것 같다는 전화통화를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되는데요​이를 이상하게 여긴 출장마사지 업소 주인은 이틀 후 평소에 알고 지내던 형사에게 전화하여 자신이 데리고 있던 여성들이 유괴된 것 같다고 말합니다​다음날인 7월 15일 새벽2시경 3일전 전화했던 남성이 다시 전화를 하여 출장 마사지사를 또 신촌으로 부릅니다​ 이미 신촌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경찰들도 이를 알게 되고 경계를 늦추지 않는 사이,이 남성은 도착한 출장마사지사가 마음에 안든다며 교체를 강남구출장마사지 요구합니다​그래서 다른 여성을 다시 신촌으로 보냈는데 이번엔 장소를 계속 변경을 했습니다​그리고 결국 새벽 5시 20분 이 남성은 체포됩니다.체포 당시 이 남성은 격하게 반항하며 손에 들고 있던 몇장의 출장마사지업소 전단을 입에 우겨 넣었다가 경찰에게 제압이 됩니다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이었습니다​그가 2004년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희대의 살인마 ;이었습니다​경찰의 실수​경찰서로 연행해온 유영철에게 경찰이 전화로 불러낸 마사지사를 어떻게 했느냐?”라고 묻자뜬금없이 자신이 26명을 살해한 범인라고 자백하며 자신이 시신을 숨겨둔 곳으로 같이 가자고 제안합니다(공소장에는 20명으로 되었있습니다원래는 21명 이었지만 정남규 검거 후이문동 사건은 정남규의 소행으로 밝혀져삭제되었으며 강남구출장마사지 더 있다는 사건에 대해서는유영철의 진술말고는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유영철은 잠시 감시가 소홀해진틈을 타도망을 칩니다​그 길로 자신의 할머니가 댁으로 가돈을 빌리고 엄마와 동생에게 전화를걸어 집을 청소해 줄것을 부탁합니다​이 역시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입니다그리고 자신도 집으로 가 범행에 쓰였던도구들을 유기합니다 그리고 11시간 만에 영등포역에서 다시 붙잡히게 됩니다​범행의 변화​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부유층을상대로 저택에 침입하여살인하는 범행을 저지릅니다​특히 부유층 주택 중에서도 교회나 성당이 근처에 위치한 곳을 골랐는데요​그 이유는 자신이 어렸을적 범죄를 저지르고재판과정에서 자신에게 징역이 떨어지자자신이 믿던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교회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도신의 보살핌을 못받고 강남구출장마사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었다는 이유였습니다​부유층 살인​2003년 9월 24일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근처 숙명여대 약대 명예교수 부부 살인​​2003년 10월 9일 종로구 구기동 영광교회 근처 고모씨 단독주택에 침입 후고씨의 어머니, 아내, 아들 살인(이때의 족적으로 유영철은갖고 있던 신발의 밑창을 다 뜯어냅니다)​​2003년 10월 16일강남구 삼성동 행복교회 근처 단독주택 침입후 살인​2003년 11월 18일 종로구 혜화동2층 단독주택에 침입집주인 김모씨, 파출부 배모씨 둔기로 살해후증거 인멸을 위해 금고에 불을 질렀습니다​유영철이 저지른 살인 사건 중 유일한 생존자피해자의 증손자가 이불에감싸진채 질식 전까지 갔으나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성매매 여성으로 범행시작2003년말 유영철에게 강남구출장마사지 큰 변화가 생깁니다유영철이 전화방에서 만난 여성을 좋아하게 된 것인데요 ​처음엔 이 둘의 사이가 연인처럼 발전하지만유영철이 경찰 사칭, 절도등으로 체포되자둘의 관계가 소원해졌고급기야 그 여성이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여성에 대한 분노, 특히 성매맹 여성에 대한분노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그래서인지 이 여성과 사이가 나빠진 이후에는 한 하건을 제외한 모든 범행을 성매매 여성들만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릅니다성매매 여성들만해도11명의 시신이 발견 됩니다​성매매 여성이 아닌 다른 대상​2004년 4월 14일 인천 월미도 한 주차장에주차되어 있던 봉고차에서 화재가 납니다​화재 진압 후 시신이 발견되는데정말 처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감식 결과 온몸에 칼에 맞은 상처뿐아니라손목이 모두 강남구출장마사지 잘려진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피해자는 당시 황학동에서 불법 노점상을 하던 안모씨유영철은 생활비가 없으면 경찰 행세를 하며불법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뜯어냈다고 합니다그래서 안씨도 그 대상이 됐다가 일을 당하신듯 싶습니다..​이사건이 더욱 안타까운 것은인머씨 가족의사망인데요​안모씨의 동생은 사건이 나고 몇년 후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었습니다​유영철은 누구인가?​유영철은 1970년생으로 전북 고창에서 3남 1녀중 3남으로 태어나고 계모에 의해 길러졌습니다​유영철의 가정 형편은 매우 안좋았으며아빠는 알콜중독과 폭력, 외도가 심했습니다 유영철은 중학생때 아빠가 죽자 친모와 다시 함께 살게 됩니다​그러면서 중학교땐 매우 평범하게 지내지만 고등학교 진학 중 강남구출장마사지 예고를 진학하길 희망해던 유영철은색맹으로 낙방합니다​그 후 국제공고에 입학하지만 절도죄를 저지르는등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자퇴를 하게 이릅니다​유영철의 여동생은 주민등록상으론한살 어리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이란성쌍둥이였으며이 동생은 공부도 잘해서 명문대학교 졸업후대기업에 취직했었다고 합니다​유영철은 퇴학후 이런저런 일을 돌아다니다가마사지사 황씨와 1991년 결혼하여아들을 두었었으나 개버릇 남 못준다고 경찰신분 사칭, 절도등으로20대의 대부분을 교도소에서 보냅니다​이후 2002년 황씨는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이혼하게 되면서 여성에 대한 이유없는분노, 돈많은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점점 커지게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굽니다검거 당시 출장마사지업소 사장의 현재실제 유영철의 집 내부유영철 검거시 어떻게 보면 가장 큰 공을 강남구출장마사지 세운 출장마사지 업소 주인 정씨.그는 실제로 경찰 출신이었다고 합니다자의로인지, 타의로인지는 모르겠지만경찰을 그만두고 불법 성매매업소를집 운영하고 있있던 것인데요그런 그는 지금 어떻게 됐을까요?범행에 사용됐던 도구​유영철 검거에 큰 공을 인정받은 정씨는 포상을 받고 운영하던 업소까지 정리하고 잘 사는가 싶더니마약밀매사업을 손을 댑니다​경찰에 붙잡힌 정씨는 새출발을 위해 마약밀수를 밀고합니다.왼쪽 검은 옷이 유영철​ 검찰로부터 심변호보를 받다가 잠시 나온 정씨는 괴한의 흉기를 찔리게 되고보복의 두려움과 우울증으로 마약을 다시 하게 되었고지금은 구치소에 수감중이라고 합니다​유영철로 인해 사망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자료출처: MBC뉴스, YTN, 연합뉴스, 유튜브 사건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