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핀페시아 사쿠라허브 카피약으로 알려져 있죠.​핀페시아.​저는 사쿠라허브에서 주문해서​복용합니다.​탈모가 어려운? 질환인 게​약도 많고 영양제도 많고​샴푸도 되게 많습니다.​최근 핀페시아 이슈로​불안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글을 씁니다.​그거 말고도 탈모인으로써​팁 아는 거 있음 다 알려드릴게요..​​다들 아시겠지만​일단은 가격이 싸서 사는거죠.​싼게 다 비지떡은 아니지만​가끔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해외직구를 통하다보니​업자들도 검증되지 않은 핀페시아 사쿠라허브 사람들 많아요.​사실 대다모 글들을 정독만 해도 알 수 있는 거긴한데,​내용의 전말은 이렇습니다.​​인도의 cipla 라는 곳에서 생산하는데요.​패키지의 내용이 다소 다르거나​제품명이 비슷하게 다른 버전이 있어..​오해가 생긴 겁니다.​대표적으로 F-pecia가 그렇습니다.​본래 제품명은 finpecia 인데,​기존 finpecia의 황색 색소(퀴놀린옐로우)가​아이들의 ADHD 증상을 증가시킨다는 이유로​합성 착색료 자율 규제 핀페시아 사쿠라허브 대상이 되어버립니다.​그래서 해당 색소를 뺀,​f-pecia가 나오게 된거죠.(즉 색소만 다른)​사실 기존 제품도 애들이 탈모약을 먹지는 않아서​큰 영향이 없을텐데 말이죠. ㅋㅋ​​아무튼 그렇게 퀴놀린 옐로우 유무 버전이 나뉘면서​F pecia, finepecia 두 제품으로 나뉘게 됩니다.​그런데 나중에는 또 finpecia에도 퀴놀린옐로우 프리​버전이 또 생산되게 되죠.​이렇게 뒤죽박죽이 핀페시아 사쿠라허브 되면서 가짜네 진짜네 하는 속설이​나오는 겁니다.​물론, 비아그라처럼 프로페시아는 카피약이 많기 때문에​대표적 카피약인 핀페시아도 그 영향을 받고,​가짜 같은 약이 있을 수는 있겠죠.​그러나 카피약을 따라한 가짜약은.. 굳이 없을 겁니다. 사실.​그래서 인터넷에서 사면 오히려 카피약이 더 안전하죠.​​​이렇게 핀페시아는 그냥 어디든 불법판매만 아닌 곳에서​구매하면 핀페시아 사쿠라허브 됩니다. 걱정안하셔도 되고, 배송비 싸면 시키세요..​괜찮아요.​​오늘 포스팅을 한 김에 또 사람들이​잘못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자면,​바로 비오틴입니다.​직접적인 탈모약은 아니고​병행 모발영양제로 유명하죠.​탈모 아니더라도 몸에 좋으니까​그냥 다 먹습니다.​​이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B 입니다.​먹으면 그냥 수분배출 되는거죠.​그래서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고,​국내/해외 제품을 막론하고​앞다투어 고함량을 핀페시아 사쿠라허브 먹어야 된다고​아우성입니다.​근데… 그렇지 않습니다.​고함량. 조심해야 합니다. ​수용성이든 지용성이든 말이죠.​​부작용.​대표적으로 당뇨가 있습니다.​그래서 특히나 평소에 인슐린 분비와​혈당에 문제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해요.​무작정 엄청난 고용량을 먹을게 아니라,​1000~1200mcg 사이 정도의 함량을​먹어야합니다.​물론 그것도 권장섭취량을 훨씬 웃도는 양이긴 하지만,​탈모에 효과가 있으려면 어느 정도의 메가도즈가​필요한 것도 사실이니까요.​하지만 핀페시아 사쿠라허브 3~4000mcg 이상의 제품은.. 피하세요.​​함량도 함량인데,​비오틴의 원료도 봐야 합니다.​당뇨 부작용도 있지만​오히려 비오틴 원료 중 하나인​맥주건조효모에 함유되어 있는​GTF 크롬 성분의 경우 혈당저항성 크롬 인자라,​당뇨에 오히려 좋습니다.​즉 비오틴으로 올 수 있는 부작용을​상쇄시켜줄 수 있죠.​​국내에서 비오틴은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나름 제품들 마다 규격차가 심하지 않습니다.​다만, GTF크롬과 핀페시아 사쿠라허브 함량조절이 얼마나 잘​됐는지는 제품을 좀 따져봐야 겠죠.​굳이 비싼 제품까지 살 필욘 없구요.​​이 정도 제품을 모발영양제로 먹는다면​부작용 없이 적당한 가격에 오래 먹을 수 있는거죠.​​핀페시아 이야기만 하려다가 다른 것까지​이야기하니 글이 길어졌네요..​아직 탈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탈모인들은​탈모인뉴스나 대다모 같은 사이트​들 둘러보면 도움이 좀 됩니다.​​​비싼 핀페시아 사쿠라허브 탈모치료제들에 걱정이 많을 텐데​모두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