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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스토리를 쓴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신작 2부작 영화의 후편이 8월 8일 공개된다. 오직 넷플릭스에서!
누적 발행 부수 3,8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의 완결편.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쓴 이번 오리지널 스토리는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그 아내 엘리자베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트리스탄의 이야기를 그린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거대한 힘' 때문에 고뇌하던 트리스탄은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랜슬롯과 만나고, 두 소년은 트리스탄의 어머니 엘리자베스의 목숨을 위협하는 데스피어스에 맞서 함께 싸운다.
《일곱 개의 대죄》와 현재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묵시록의 4기사》 사이를 이어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전모가 마침내 밝혀진다.
원작: 스즈키 나카바 《일곱 개의 대죄》(고단샤 《주간 소년 매거진》 간행) / 총감독: 아베 노리유키 / 감독: 보브 시라하타 / 각본: 이케다 린타로 / 음악: 야마모토 코타, 사와노 히로유키 / 주제가: 사와노히로유키 누지쿠, 오카노 아키히토(포르노그라피티)의 'odd:l' / 제작: 알프레드 이미지웍스 X 마비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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